[헤럴드 리뷰스타=백진희 기자] 주먹쥐고 소림사 육중완이 육중한 몸에 대한 고충을 드러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 에서 멤버들은 남소림사에서의 두 번째 날을 맞아 공식적인 훈련에 돌입, 힘겨운 사투를 이어갔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훈련은 고강도 스트레칭, 푸쉬업 등 기초체력을 요구하는 훈련이 주를 이었으며, 파트너와 호흡이 중요했다. 특히 이날 50개 푸쉬업 주문에 구하라는 김병만의 뒤를 이어 두 번째로 성공해, 여제자 중 유일하게 휴식시간이 주어졌다. 악바리같은 구하라에 비해 육중완은 가장 힘들어해 웃음을 자아냈다.육중완은 팔로만 기어가는 동작에서 하재숙과 콤비를 이루어 진행했으나, 하재숙은 105kg의 거구인 육중완의 몸을 감당하지 못하고 자꾸만 그의 다리를 놓쳤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재숙은 "제 인생 최대의 고비였다고 생각한다. 전 육중완 다리 들고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힘들었다"는 소감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육중완과 하재숙의 콤비는 이게 끝이 아니었다. 앞선 앞으로 기어가기 훈련에서 육중완은 무거운 몸을 주체하지 못하고, 바닥과 합체했고, 뒤 따라오던 하재숙은 육중완의 발만 보고 기다릴 수밖에 없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하재숙과 육중완은 아웅다웅, 환상 케미를 과시해 ‘주먹쥐고 소림사’ 새로운 콤비 최강자로 떠오르기도 했다. 한편, SBS 토요예능 ‘주먹 쥐고 소림사’는 스타들이 남소림사를 찾아 진행하는 고강도 훈련 과정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