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양상훈 기자]SK텔레콤이 인천국제공항사와 협력해 공항에서 긴 줄을 서지 않고도 직접 체크인하고, 수하물도 부칠 수 있는 자동탑승수속 전용 서비스를 오늘(3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자동탑승수속 전용구역은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출국장 F카운터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동탑승권 발급기기(Self-Check In) 12식과 자동수하물 위탁기기(Self Back Drop) 10식으로 구성돼 있다.자동탑승수속 전용서비스를 통해 승객은 항공사 직원을 통하지 않고 직접 좌석 배정과 탑승권 발권, 수하물 위탁 등을 스스로 할 수 있게 돼 비행기 탑승까지 수속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자동탑승수속 전용구역내 설치된 자동탑승권 발급기기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캐세이퍼시픽, 터키항공 등 총 4개 항공사 탑승객들이 이용할 수 있다.현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2개 항공사 탑승객들이 자동수하물위탁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내년 상반기까지 제주항공, 캐세이퍼시픽 등을 포함해 6개 이상의 항공사로 확대할 계획이다.한편 SK텔레콤은 이번 자동탑승수속 전용 서비스는 아시아 주요 공항 중 처음 시도된 것으로 사람들이 몰리는 오전 시간대와 같은 혼잡 시간대에 보다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