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 수경이 경민에게 매달렸다.10월 27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91회에서는 파혼을 당한 뒤 경민(이선호 분)을 붙잡으려고 하는 수경(문보령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경민은 수경에게 파혼을 선언했다. 수경은 경숙(김혜리 분)에게 “이게 다 유현주(심이영 분)과 장성태(김정현 분) 때문이다. 이들이 주경민에게 내 욕을 했을 것이다”라며 모함했다.경숙은 유현주를 찾아가 “뭐라고 속삭거렸길래 경민이 파혼 이야기를 하느냐, 너 유부녀가 남의 남자한테 꼬리쳐도 되는 거냐”라며 막말을 쏟아냈다.한편, 수경은 경민의 마음을 붙잡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경민은 수경의 전화도 받지 않았고 만나자는 문자에 ‘잘 지내라’는 대답 뿐이었다.수경은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새로 하고 주경민의 집 앞에서 그를 기다렸다. 경민은 수경을 발견하고 부담스러워했다.경민은 더 이상 할 이야기 없다는 반응. 수경은 “나한테 기회를 달라. 나한테 실망했다면 내 사랑이 커서 그런 거다”라며 매달렸다.경민은 그러나 냉정하기만 했다. 좋은 마음으로 헤어지자는 경민을 껴안으며 수경은 “나는 못 헤어진다”라고 말했다.수경은 처절했다. 하지만 경민의 마음을 붙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경민은 수경을 더 이상 신뢰할 수 없었고 가는 방향도 그와 다르다고 생각했다. 경민은 오히려 수경과 헤어지고나서 미루던 결정을 한 사람처럼 후련해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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