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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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이윤구 기자] 폴크스바겐에 이어 아우디 고객까지 국내 소비자 첫 집단 소송에 나섰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 차량 소유자들의 모임인 ‘아우디오너’와 ‘아우디인코리아’ 소속 회원 101명은 폴크스바겐그룹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국내 딜러사 등을 상대로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를 위해 지난 21일 법무법인 바른에 7명의 소송 전문 변호사를 선임하고 관련 서류를 전달했다. 폴크스바겐과 함께 일부 아우디 소유자가 집단 소송에 참여한 적은 있지만, 아우디 소유자만 모여 대규모 소송에 나선 것은 국내외를 통틀어 처음이다. 법무법인 바른 측은 다음주 중에 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며, 1차 소송 인원은 101명이지만 2차 소송 신청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최대 아우디 모임인 ‘아우디오너’와 ‘아우디인코리아’는 회원 수가 각각 8000여 명과 670여 명에 달한다.현재 집단 소송을 제기한 아우디 소유자들의 차량은 미국 환경보호국(EPA)와 캘리포니아 대기자원위원회(CARB)에서 배기가스 배출량 불일치를 보인 EA 189 디젤 엔진을 탑재한 A4, A5, A6 2.0 TDI, Q3, Q5 2.0 TDI 인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폴크스바겐 차량의 국내 소비자들은 미국 대형 법무법인(로펌)과 손잡고 현지 법원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이번 주에 제기하기로 했다. 국내 소비자 첫 집단 소송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외제차면 다 좋은 줄 알았는데 어쩌다가", "어쩌다가 아우디까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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