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인프라웨어는 자사의 클라우드 오피스 소프트웨어 ‘폴라리스 오피스(Polaris Office)’가 서비스 개시 19개월 만에 글로벌 가입자 3000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폴라리스 오피스의 올해 1월 사용자 숫자는 1000만명으로, 불과 11개월만에 사용자 수가 3배나 폭증한 것이다. 회사측은 “글로벌 경쟁 서비스 에버노트(Evernote)가 런칭 이후 19개월만에 약 17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것에 비해 주목 할 만한 빠른 성장세”라고 평가했다.
3000만 가입자 중 해외 사용자 비율은 92%다. 미국, 일본, 영국, 독일 등 대표적 IT 선진국 사용자 비중이 45% 이상이다. 폴라리스 오피스는 애플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의 통합 비즈니스 카테고리에서 3위를 차지했다.
폴라리스 오피스의 최대 강점은 호환성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PC와 개인용컴퓨터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다. MS오피스와 한글파일, ODF 파일을 폴라리스 오피스로 확인하거나 편집할 수 있다.
폴라리스 오피스 CMO 이종하 이사는 “내년 초 PC 오피스까지 출시되면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모두 아우르는 진정한 의미의 통합 클라우드 오피스 체계를 완성하게 된다”며 “2016년에는 글로벌 가입자 1억명 달성도 문제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인프라웨어는 올해 초 미국 현지에 폴라리스 오피스 법인(Polaris Office, Inc)을 설립했다. 회사측은 폴라리스 오피스의 경쟁 상대를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이라 지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