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이원근이 정은지를 박력있게 끌어안으며 마음을 드러냈다.20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이은진, 김정현 연출/윤수정, 정찬미 극본) 6회에서 김열(이원근)이 강연두(정은지)를 끌어안고 마음을 고백했다.이날 리얼킹과 백호가 처음으로 함께 치어리딩 공연을 앞두고 있었다. 함께 동아리를 결성해 연습을 하고 드디어 선보여야 할 체육대회날이 온 것.그러나 강연두의 마음은 착잡하기만 했다. 양태범(김지석)이 학교에서 해고 당하게 된 것이 마음에 걸렸던 것. 게다가 자신들의 치어리딩을 하는 것도 볼 수 없을 터였다.이때 김열이 강연두에게 다가와 바나나 우유를 내밀었다. 강연두가 놀라서 바라보자 김열은 "하동재(차학연)는 너에게 딸기우유를 주는데 나는 바나나우유로 차별화하려고"라며 웃어보였다.

이어 김열은 "처음엔 그냥 웃기고 즐겁고 딱 그 정도였는데 요즘은 겁나고 무섭고 화나는 일 투성이야"라고 고백했다. 그는 어느새 진지해진 얼굴로 "너 때문이야, 강연두 너 때문에"라고 덧붙였다.그 말에 강연두는 당황하며 "미안하다"고 사과한 뒤 어색하게 돌아섰다. 그러자 김열은 그대로 강연두를 끌어안은 뒤 "힘내, 힘내 강연두"라고 마음을 고백했다.이제 무사히 치어리딩도 끝난 김열과 강연두는 어떤 관계로 변화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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