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예솔 기자] '수요미식회' 김동안이 항정살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돼지갈비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돼지의 희소부위인 특수부위에 대한 토크가 이어졌다. 이날 MC전현무는 가장 좋아하는 특수부위로 항정살을 꼽았다. 신동엽 역시 이 의견에 동의하며 "항정살을 처음 먹었을 때 놀랐다. 이게 돼지고기인가 어쩜 이렇게 부드럽지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최현석 셰프는 "사람들이 삼겹살, 목살 다음으로 가장 많이 먹는 부위가 항정살이다"며 "항정살은 목과 머리를 연결하는 목덜미 살 부위를 말한다. 돼지 한 마리당 500g 밖에 나오지 않는 희소부위"라고 말했다. 황교익 맛 칼럼리스트는 "항정살의 별명이 천겹살이다. 지방이 천 개의 층으로 이뤄져 있기 때문"이라며 항정살의 어원을 이야기 했다. 이에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동완은 "항정살 맛있긴 한데 나는 익었는지 안 익었는지 헷갈릴 때가 많다"며 "배고플 때 돼지 부속집에 갔는데 빨리 먹으라면서 친구들이 다 먹더라. 결국 친구들이 급하게 먹다가 식중독에 걸렸다"며 자신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편, 이날 '수요미식회'에서는 문 닫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맛집으로 개업한지 38년 된 인천 남동구 간석동에 위치한 ㅂ갈비 집을 소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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