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과 지온이가 새봄이의 출산준비를 했다.1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00회에서는 엄태웅과 지온이가 애견 새봄이의 임신 사실을 알고 출산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엄태웅과 지온이는 다른 날과 달리 새봄이와 함께 차를 타고 어딘가로 이동했다.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 씨가 지온이를 가졌을 때도 함께했다는 애견 새봄이가 요즘 임신을 한 것 같다는 것.엄태웅은 새봄이의 임신을 기대하는 이유로 체질도 바뀌고 몸도 좋아진다고 들었다며, 그 전에는 새봄이가 밥을 먹는 것에 부실했는데, 이 기회로 스스로도 몸을 불리려고 하는 지 밥을 열심히 먹는다며 기뻐했다.초음파 검사실에서 정밀 검사를 한 새봄이의 뱃속에는 실제로 새끼가 세 마리 정도 들어있었고, 이에 엄태웅은 “출산하는 거 보면 대견할 것 같다”며 새봄이의 임신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지온이 역시 새봄이의 임신을 축하하며 “괜찮아”라고 쓰다듬어주기도.이어 엄태웅과 지온이는 새봄이의 몸보신을 위해 정육점을 찾았고, 이때 엄태웅은 족발을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 임신부나 임산견에게도 족발이 좋다는 것.
집에 와서 엄태웅은 새봄이에게 주기 위해 5시간 동안 족발을 정성껏 삶았고, 다 삶아지자 그것을 새봄이가 먹기 쉽게 손질해 주었다. 그런 엄태웅의 정성에 제작진은 아내 윤혜진 씨의 임신 때도 이렇게 해주었는지 물었고, 이에 엄태웅은 “제가 해준 게 아니라 저희 어머니가...?”라며 기억도 가물가물해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엄태웅과 새봄이는 임신을 해 한껏 예민해진 새봄이를 위해 가림막이 있는 새봄이의 새 집을 만들어주는 배려를 보였다.하지혜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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