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천지현 기자] ‘불타는 청춘’ 김국진과 강수지가 설레는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 3일 방영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도균, 김국진, 강수지, 양금석, 김동규, 김완선, 홍진희, 박세준, 박형준, 박선영이 출연한 가운데 ‘수학여행 특집’ 2탄이 천년고도 경주에서 펼쳐졌다.이날 ‘불타는 청춘’에서 멤버들은 이번 여행에서 머물 숙소를 찾았다. 코스모스가 핀 오솔길과 넓은 마당이 있는 단정한 기와집에 멤버들은 감탄을 터뜨렸다. 숙소에 만족감을 보이며 이곳저곳을 살피던 김국진은 바둑판을 발견하곤 강수지에 오목 내기를 제안했다.강수지가 내기로 건 것은 소원 들어주기. 손깍지를 끼고 산책을 하자는 강수지의 소원을 들은 김국진은 멋쩍은 말투로 감정을 숨기려 했으나 당황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부끄러워하면서도 오순도순 오목을 두기 시작했다.강수지는 김국진에게 은근슬쩍 봐줄 것을 요구했고, 김국진은 그녀에게 힌트를 주며 일부러 게임에서 져주었다. 강수지의 승리로 두 사람은 손깍지를 끼고 산책을 하게 됐지만, 막상 수줍어 선뜻 산책을 결정하지는 못했다.강수지는 김국진에게 “마당에서 산책 잠깐 해볼까요?”라고 대담하게 물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알게된 지 20년 만에 처음으로 손을 잡고 마당을 걸었다. 처음 뻣뻣하게 굳어 걷던 두 사람은 곧 함께 자전거를 타며 자연스럽게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이후 인터뷰에서 강수지는 김국진과 손을 잡았던 것에 대해 “좋았다”고 답하며 그에 대한 감정을 드러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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