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식약처·지자체등 공동

검찰과 식약처, 지자체 등이 최근 문제가 된 학교급식에 대해 대대적인 합동단속에 나섰다. 앞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지적한 4대악 중 하나인 부정식품 척결을 위해, 관계 기관 협업 체제가 강화된다.

대검찰청 형사부(부장 안상돈 검사장)는 19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전국 18개 지검 식품전담 검사 ▷식약처 본부 및 6개 지방청 ▷농산물품질관리원 본원 및 9개 지원 관계자 ▷서울, 경기, 부산, 광주 등 7개 광역단체 식품전담 특별사법경찰 팀장이 참석 가운데 부정식품사범 근절을 위한 합동워크숍을 열어 이같은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검찰 등은 지난 8월 5대 지방검찰청을 거점으로 ‘중점 식품전담수사부’를, 전국 53개검찰청에 ‘부정식품 합동단속반’을 편성하고 지난 9월부터 합동 특별단속을 벌이고 있다.

검찰관계자는 “최근에 발생된 학교급식 비리사건 등 부정식품사범에 총력 대응하고,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유관기관 합동 워크숍을 열게 됐다”면서 “특별단속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 부처 간 정보 공유, 협업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함영훈ㆍ강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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