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오는 11월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 한국기술센터에서 기술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2015년 제2회 벤처창업교실’을 마련,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는 5일간 총 30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대상은 제조, IT·정보통신, 전기전자, 지식문화 등 기술기반 업종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다.
교육내용은 기술창업 실무 및 법무분야를 비롯해 ▶세무·회계·마케팅 ▶자금조달 ▶지식재산권(IP) ▶창업기업 지원제도 등 기술창업과 관련된 실무지식 중심으로 구성된다. 또 기보 지원을 통해 성공한 성장기업 CEO와 만남의 시간도 갖는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우수 수료자에게는 기보의 ‘맞춤형 창업컨설팅’ 혜택도 지원할 예정이다.
기보는 보증·투자 등 금융지원과 함께 ‘정부3.0’의 핵심가치인 개방·공유·소통을 실천하기 위해 벤처창업교실을 비롯 새싹기업강좌, 도약기업강좌 등 수요자맞춤형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 2001년부터 운영 중인 벤처창업교실은 예비창업자의 성공창업 지원을 한 것으로, 지금까지 총 2200여명의 수료생들이 배출됐고, 이 중 722명에게 1824억원의 보증을 지원했다.
기보 관계자는 “기보는 창업 전에 보증지원가능 여부를 결정하고 지원하는 ‘예비창업자 사전보증제도’를 창업교육과 연계해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수료생들의 성공적인 창업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창업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