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우가 신다은의 정체를 알고 무너졌다.10월 16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극본 마주희)'에서는 황금복(신다은 분)의 정체를 알고 충격에 빠지는 강문혁(정은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문혁은 미연(이혜숙 분)을 찾아가고, 태중의 친자가 누구냐고 물었다. 미연은 굳어버리고, 문혁은 태중에게 정말로 친자식이 있냐고 조용히 따진다. 미연은 모르는 척 하려 했다. 그러나 문혁은 다 알고 있지 않냐고, 그래서 태중을 끌어내리고 문혁을 회장직에 세우려는게 아니냐고 물었다. 모두가 아는 상황 속에서 문혁은 자신에게 속일 수 있냐고 따진다. 미연은 끝까지 없다고 하지만, 문혁은 넋이 나가 자신이 직접 알아보겠다고 말했다. 미연은 그런 문혁을 붙잡았다. 맞다고, 자식이 있다고 말하는 미연. 문혁은 무너지는 미연에게 누구냐고 물었다.
놀라지 말고 잘 들으라고 말하는 미연. 문혁은 차분한 모습으로 변하고, 미연은 한참간을 뜸 드리다 황금복이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문혁은 금복의 이름이 미연의 입에서 나오자 떨림과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미연은 진정하라며 문혁을 앉히려 하지만 문혁은 다급하게 나가려 한다. 그때 태중과 마주친 문혁. 문혁은 혼란스러운 머리로 그저 밖으로 나갈 뿐,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태중(전노민 분)은 미연에게 무슨 짓을 한것이냐고 소리쳤다. 태중은 미연에게 아니라고 했어야 한다고, 기다렸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와중에도 미연은 왜 태중에게 자신에게 아는 척을 안했냐고, 문혁을 내칠 것이냐고 따질 뿐이었다. 성고은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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