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카카오가 3분기 실적 우려에 하락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카카오는 전날보다 1.64% 떨어진 11만99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광고 매출 감소와 카카오게임 매출 부진 지속으로 3분기 매출이 직전 분기보다 3.2%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보다는 16.6% 증가하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56.7% 하락해 실적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오 연구원은 전망했다.
이어 “9월부터 신규 카카오 캐주얼게임 매출 증가하고 있으나, 하드코어 RPG나 전략 게임은 여전히 자체 플랫폼으로 출시되어 예전과 같은 절대적인 지배력 회복은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오 연구원은 “신사업 기대감으로 경쟁사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 (2016년 34.5배 P/E)에서 거래되고 있으나 출시 관련 불확실성 높다”며 “리스크 해소 전까지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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