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대구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낮게 나타나는 등 전반적으로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6일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2주간 매매가격은 평균 0.09% 변동률을 기록하며 강보합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지역주택조합과 재건축 영향으로 수요가 증가한 중구가 0.45%로 가장 높고 달성군 0.28%, 달서구 0.09%, 수성구 0.08%, 북구 0.07%, 남구와 서구가 0.05% 오르는데 그쳤다.

면적별로는 66㎡이하가 0.13%, 66-99㎡미만이 0.09%, 99-132㎡미만이 0.10%, 132-165㎡미만은 0.05%, 168㎡이상이 0.12%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전세 가격도 0.12%의 변동률을 보였으며 중구 0.67%, 수성구 0.19%, 달서구 0.08%, 달성군 0.07%, 북구 0.05%, 동구 0.03% 순으로 증가했다.

이진우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장은 “대구지역 아파트시장의 경우 일정 기간 동안 호가 상승세가 이어지겠지만 전체적으로 가격 상승세의 둔화는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