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추경숙이 4년전 일을 후회했다.10월 16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85회에서는 김수경(문보령 분)과 추경숙(김혜리 분)이 4년 전 일에 대해 비밀에 부치자고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지난 방송에서 김수경은 동우가 장성태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밝혔다. 그러면서 “죄책감 때문이에요. 할아버지 볼 때마다 죄책감 느꼈어요. 우리를 다시 받아주셨는데”라며 거짓말했다. 질투에 눈이 멀어 유현주를 곤란에 처하게 하기 위해 이 같은 짓을 벌인 것이다.김수경은 자신이 주경민(이선호 분)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것은 유현주 때문이라고 생각했고 주경민과 결혼하기 전에 유현주 부부를 쫓아내고 싶었다.장성태는 김수경에게 “너 나한테 실수한 거야”라고 경고했다. 장성태의 말대로 이 일은 김수경의 큰 실수가 되어 돌아왔다.장성태는 동우가 자신의 친아들이 아님을 밝히면서 4년 전 죽은 장율의 이야기도 꺼내야했다. 알고보니 장율은 추경숙 때문에 죽은 아이였다.김수경의 말 한마디로부터 4년 전 그 일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온 것이다. 추경숙은 김수경(문보령 분)을 불러 “큰일났다. 정수가 수술해서 죽은 아이 장성태 아들이다”라고 했다.김수경은 “미쳤냐. 말도 안 된다”라며 믿지 못했다. 추경숙은 “진짜다”라고 강조했고 김수경은 당황했다.추경숙은 “장성태가 알면 우릴 죽이려고 할 거다”라고 했고 김수경은 “이 사실 밝혀지면 다 끝이다. 유현주도 쫓겨나고 우리도 쫓겨난다”라고 했다.추경숙은 “그때 괜히 내 팔부터 꿰매라고 해서”라며 후회했고 김수경은 이 일을 비밀에 부치라고 했다.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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