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성고은 기자] 이혜숙이 집에서 쫓겨났다. 10월 1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극본 마주희)'에서는 차미연(이혜숙 분)이 용서를 빌고 오열하는 가운데도, 미연을 집에서 쫓아내는 시어머니 왕여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왕여사는 문혁(정은우 분)의 출생을 속여 30년을 살아온 것에 기겁을 하며 당장 집에서 나가라고 쫓아낸다. 그러나 미연은 좀처럼 나가지 않고, 참다 못한 와여사는 사람들 고용했다. 왕여사는 집에서 미연을 끌어내라며 고용한 사람들에게 소리치고, 미연은 끌려가며 못 나간다고 절규한다. 자신이 쫓겨나면 태중이 회사에서 쫓겨난다고 소리치지만, 왕여사는 듣지도 않았다. 더구나 미연이 왕여사에게 "문혁이 아버지"라고 태중을 지칭하자 왕여사는 학을 뗐다.
그때 마침 미연의 집을 찾아간 리향(심혜진 분). 리향은 왕여사를 진정시키며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그러나 은실(전미선 분)에게 모든 이야기를 들은 왕여사가 리향의 친절한 얼굴에 속아 넘어갈 리 없었다. 왕여사는 리향에게 "당신 딸도 곧 쫓겨날 생각해!"라고 소리친다. 예령(이엘리야 분)만은 괜찮을 줄 알았던 리향. 리향은 왕여사에게 왜 그러냐고 말하지만, 왕여사는 "한패잖아, 다 똑같은 한패잖아"라며 리향 마저 쫓아냈다. 한편, 집에서 쫓겨나 호텔을 전전하게 된 미연. 이에 리향은 미연을 따라가 예령의 문제를 해결하라고 말했다. 그러나 미연은 당신들 문제는 본인이 알아서 하라고 말하고, 미연은 예령의 구속까지 신경쓸 여력이 없다고 소리치는 모습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