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근 온라인 포탈에서 일본의 한 청순한 여성 모델의 실체가 밝혀져 화제다.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흔한 일본 모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3만여건이 넘는 뷰를 달성한 이 게시물의 주인공은 ‘사야’라는 모델이다. 작고 동그란 얼굴에 단발, 하얀 피부와 연갈색의 눈동자 등 청순미를 자랑하는 이 여자 모델의 실체는 사람이 아닌 ‘가상 인물’이다.
사야는 일본 도쿄에서 3D CG 프리랜서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테루유키 이시카와와 유카 이시카와 부부의 작품이다. 이 부부는 약 12년간 애니메이션, 게임, TV, 영화 산업 등지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3D 그래픽 가상 인물을 제작해온 바 있다.
사야에 대해 누리꾼들은 ‘어쩐지 눈빛이 무서웠다’, ‘CG기술에 굉장히 놀랐다’, ‘20년 뒤에 사라질 직업 중 모델이 있는 걸 봤는데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