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오는 17일 오후 중랑구청에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600여명이 참여하는 ‘보훈가족 한마음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중랑구에 사는 보훈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국가유공자 예우 풍토를 조성하고 보훈가족의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중랑구지회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중랑구지회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중랑구지회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중랑구지회 ▷대한민국6ㆍ25참전유공자회 중랑구지회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중랑구지회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중랑구지회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중랑구지회 등 8개 보훈단체가 주관한다.

중랑구는 보훈모범회원 2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보훈가족을 위로하는 축하공연과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국가유공자증이나 유족증이 있으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청 복지정책과(02-2094-1623)로 문의하면 된다. 나진구 중랑구청장은 “현재의 자유와 평화는 보훈가족의 고귀한 희생과 투철한 애국정신의 산물”이라면서 “보훈가족에 대한 위로와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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