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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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박혜림 기자] ‘두 번째 스무살’ 이상윤이 최지우를 괴롭혔던 자신의 행동을 자책했다.1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두 번째 스무살’ 8화에서는 하노라(최지우 분)가 이혼 취소를 조건으로 학교를 자퇴하라는 남편 김우철(최원영 분)의 제안을 단호히 거절한 가운데, 자신에게 그동안 쌀쌀맞게 대했던 차현석(이상윤 분)이 할머니의 장례식에서 3일내내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진심을 전하면서 다시 화해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하노라는 차현석이 자신이 참석하지 못했던 할머니 장례식에 3일 내내 와서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이에 하노라는 차현석이 자신을 싫어할 만도 했다고 생각하게 됐고, 차현석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하노라는 차현석을 불러 “심야 영화 보여준 것도, 사물함 빌려준 것도 고마웠다. 우리 할머니 장례식장 가줘서 고마웠다. 해광예고 데려가줘서 고마웠다. 친구놀이 해준 것 고마웠다”라며 “가짜라도 불쌍해서 그랬어도, 동정이라고 해도 그 마음이 고마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노라는 “네가 왜 날 싫어하는지 알았다. 당연하다”라며 “지금부터는 교수님으로만 대하겠다”라고 자신이 느꼈던 고마움과 진심을 전했다. 이에 차현석은 “그래, 그래라. 시원하다”라면서도 마음이 흔들린 듯 했다.이후 교수실로 돌아온 차현석은 그동안 힘들게 버티고 있는 하노라에게 자신이 했던 행동들을 떠올렸다. 이어 차현석은 “내가 노라에게 빚이 있었다”라며 “아무도 날 알아주지 않았을 때 노라가 알아봐줬다”며 과거 하노라가 자신에게 격려해줬던 말을 떠올렸다. 이후 그는 자신의 행동에 “찌질해도 이렇게 찌질할 수가 없다”라며 스스로를 자책했다.한편 ‘두 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째인 하노라가 15학번 대학 새내기가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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