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이승환 오는 10월 1일 새 미니앨범 ‘3+3’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이승환이 지난해 3월 말 발표한 정규 11집 ‘폴 투 플라이(Fall to Fly-前)’ 이후 1년 6개월 만의 신보이다. 이승환은 앨범 발표에 앞서 오는 21일 수록곡 ‘그 한 사람’을 싱글로 선공개한다. ‘그 한 사람’은 지난해 드라마 ‘연애의 발견’ OST에 수록됐던 곡이기도 하다.

소속사 드림팩토리는 “이번 앨범에는 신곡 3곡과 기존에 발표했던 3곡이 재녹음돼 담긴다”며 “신곡 3곡은 작지만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로 완성된 노래와 자신의 반려견 지구와 달을 위한 노래 등 소박한 이야기들을 음악에 담았고, “재녹음된 3곡은 이승환이 기존에 발표한 곡들 중 가장 애정을 가진 곡들”이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의 녹음은 드림팩토리 스튜디오와 미국 네시빌의 오션웨이 스튜디오,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핸슨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마스터링은 영국의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이뤄졌다.

소속사 측은 “솔루션스의 나루, 솔튼페이퍼, 적재, 매드소울차일드 등 젊고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편곡에 참여했다”며 “‘그 한 사람’ 편곡은 제이슨 므라즈, 쉐릴 크로우, 킹즈오브레온, 가스 브룩스 앨범에 참여한 데이비드 데이비슨(David Davidson)이 맡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승환은 신곡들을 오는 18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리는 ‘빠데이-26년 전야제’ 공연에서 최초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