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ㆍ사진)은 내전으로 고통 받고 있는 시리아 난민 아동 지원을 위해 총 15만 달러(한화 약 1억6500만원) 기금으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어린이재단은 시리아 난민 아동 지원을 위한 모금 캠페인을 통해 4차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술라이마니야(Sulaymaniyah) 지역 내 시리아 아르바트(Arbat) 난민캠프와 두혹(Duhok)지역 내 아크리(Akree) 난민캠프에 책상과 의자, 교사, 사회복지사 인건비 등의 지원을 통해 아동 친화적 공간을 구축하고 유치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히터, 연료, 담요 등의 월동 대비 아이템을 지원한다.
터키의 시리아 인근인 샨리우르파 지역의 난민아동에게는 아동 통학용 교통수단을 제공하고 이라크의 난민캠프와 같이 월동 대비 아이템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 2013년부터 3번의 시리아 난민 아동 지원 활동을 해오면서, 기본 의류와 식량 및 비누, 샴푸와 같은 위생 도구뿐 아니라 겨울 코트, 부츠와 물탱크, 정수 알약까지 지원하며 난민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