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강민과 강모가 구회장에게 반기를 들었다.9월 11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85회에서는 아버지인 구회장(이정길 분)에게 반기를 드는 구강민(이동하 분) 구강모(이재황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구회장은 언론에 새롭게 리조트 사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진송아(윤세아 분)는 “지금까지 아버님 뜻대로 다 이뤄졌을지 몰라도 앞으론 다를 겁니다. 제가 막을 거니까요”라고 말했다.구회장은 “네가 할 수 있는게 뭔데”라며 비웃었다. 송아는 “마음만 먹으면 못할 게 없다고 아버지께 배웠어요”라고 대답했다.구회장은 “그게 정한이 형 맹점이다. 그 결과를 이루는 사람은 극히 소수야. 네 아버지는 가셨지만 나는 이렇게 살아남았잖냐”라며 모욕했다.

이에 송아는 “아니요, 제 아버진 죽지 않았어요. 이 회사엔 아직도 진정한 사장님을 그리워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니까요”라며 발끈했다.구회장은 “한심한 것. 나는 망령과 싸우지 않는다”라며 웃었고 송아는 “제가 싸울 겁니다” “빗방울이라고 바위를 못 뚫나요? 수천번 수만번 떨어지면 빗방울도 바위를 뚫어요! 세상은 그걸 용기 있는 기적이라고 말하죠”라며 경고했다.한편, 신문 기사를 접한 구강모와 구강민은 “이건 미친 짓이야”라며 구회장을 찾아가 “이렇게 가다간 아버지 인생엔 후회만 남을 겁니다. 욕심을 버리세요”라고 조언했다.분노한 구회장은 부들부들 떨면서 “내가 후회로 남는 건 바로 너야”라며 소리쳤다.강민 역시 구회장에게 “저는 형을 따를 겁니다”라며 반기를 들어 구회장에게 비수를 꽂았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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