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북)=김병진 기자]경북도는 2025년까지 수출이 유망한 물기업 100곳을 육성하는 ‘물기업 해외수출 지원사업(Water Export 100)’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올 4월 세계물포럼 이후, 도내 175개 물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수출 유망 강소 물기업을 연차적으로 선정한다.

선정 기업에 대해서는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수출설명회와 바이어 상담을 하고 국제 물산업 전시회에 참가하도록 한다.

또 수출인프라 구축을 위해 외국어 홈페이지와 홍보물 제작, 해외규격 인증 획득 등을 지원한다.

김정일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제7차세계물포럼을 통해 경북물산업의 잠재력을 확인했다”며 “도내 물기업들이 더 큰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물산업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