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6∼17일로 예정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미국 정책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이 작아졌다고 14일 분석했다.
박소연 연구원은 “미국의 전격적인 금리 인상이 정책 실패로 연결될 가능성이 커졌다”며 “금리 결정이 10월 이후로 미뤄지거나 설사 금리를 올린다고 해도 0.10%포인트 정도의 시험적인 수준에서만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FOMC 이후 안도 랠리를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연말까지 대형주의 상대강도가 점차 개선될 것”이라며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일부 정보기술(IT)섹터와 조선ㆍ기계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업종에서 실적이 소폭 상향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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