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15일 전국을 다니며 병원에서 금품을 훔친 대만 국적 양모(46) 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양씨는 지난달 19일 오전 5시15분께 광산구 송정동 한 병원의 병실에 들어가 환자 정모(26) 씨의 옷장에 있는 현금 20만원과 카드를 훔치는 등 13차례에 걸쳐 서울, 전주, 울산, 인천 등지에서 2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양씨는 특별한 직업이 없이 떠돌이 생활을 하던 중 돈이 떨어지면 방범이 허술한 병원에 들어가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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