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어셈블리' 옥택연이 정재영의 손을 뿌리쳤다.1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연출 황인혁, 극본 정현민) 18회에서는 진상필(정재영)이 자신을 떠난 김규환(옥택연)을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진상필은 최인경(송윤아)와 홍찬미(김서형)의 연합작전으로 구치소에서 풀려났다. 그가 돌아온 기념으로 의원실 식구들은 다 함께 축하 파티를 했고, 즐거운 와중에도 진상필은 "규환이 요즘 소식 아냐?"며 그의 빈자리를 아쉬워했다.한편, 김규환은 단란주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원비를 마련하고 있었다. 그는 아르바이트 도중, 진상필의 딸 진주희(김지민)의 전화를 받았다. 진주희는 "심심한데 한번만 놀자"라며 애교섞인 부탁을 늘어놓았지만, 김규환은 "나 요즘 정말 바쁘다"며 "앞으로 전화도 문자도 하지마"라며 냉정하게 전화를 끊었다.
하지만 다음날 김규환은 진주희를 찾았다. 그는 "놀아주는 것이 이번 마지막"이라며 오빠웃음을 지었고,둘은 즐거워하며 PC방 데이트후 헤어졌다.그러나 진주희가 규환을 만난 건 모두 진상필의 부탁이었다. 진상필은 규환을 먼발치에서 바라보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고, 이후 김규환이 일하는 단란주점을 찾아갔다.진상필은 "너 공부해야할 애가 왜 여기있는 거냐"며 "당장 집으로 돌아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규환은 "위원님하고 이야기 나눌 정도로 아직 아버지 일 정리한거 아니다"라며 그의 손을 뿌리쳐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한편, 이날 진상필은 김규환이 만들다가 중지한 법안을 보고 새로운 각오를 다짐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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