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맥도날드가 배달 사원(라이더)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사내 안전 중시 문화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맥도날드 안전 지킴 캠페인’을 시작했다.

맥도날드는 지난 6일 각 매장의 라이더 교육 및 관리 등을 담당하는 매니저 1000여 명이 모인 ‘매니저 컨벤션’에서 캠페인 출범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선포식에는 맥도날드의 대표 라이더들도 참석해 ‘안전을 위한 맥도날드 라이더의 다짐’으로 ‘규정 속도 및 신호 준수’, ‘보행자 우선 배려’, ‘보호 장비 착용 엄수’ 등을 선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맥도날드는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라이더의 안전을 함께 지켜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라이더의 안전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가장 먼저 본사 및 매장 단위로 실시해오던 라이더 대상 안전 교육을 확대해, 지방 경찰청 및 각 매장의 관할 경찰서와 연계한 체계적인 안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라이더들의 헬멧과 유니폼 등을 보다 안전한 것으로 교체하고, 라이더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맥도날드의 안전 중시 문화를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맥도날드 조주연 부사장은 “이번 안전 지킴 캠페인을 계기로 라이더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고, 업계를 선도하는 안전 중시 문화를 보다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맥도날드는 라이더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배달 구역을 설정하고, 악천후 시에는 배달 지역을 축소하거나 배달 서비스를 중단하며, 80cc 이하의 안전한 바이크와 업계 최고 수준의 보호 장비를 지급하는 등 라이더들의 안전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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