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시는 다음달 8일까지 수도박물관(성수동)에서 ‘아리수, 당신에게 말을 걸다’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전시회는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 ▷안전한 물, 아리수 ▷깨끗한 아리수 공급의 핵심, 상수도관 ▷새고 있는 아리수를 찾아라 ▷환경을 생각하는 물, 아리수 등 5개 주제로 구성됐다.
전시회는 한강 물이 아리수가 되는 단계인 ‘표준정수처리’ 과정과 ‘고도정수처리’ 과정에 대한 내용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아리수의 수질문제와 수질검사 방법, 다양한 소재의 상하수도관, 누수 탐사 장비의 변천사 등도 한눈에 볼 수 있다.
‘누수음을 들어보세요’ 코너에서는 서울 아현동 한 가정의 15㎜ 급수관에서 발생한 누수음을 직접 들어볼 수 있다.
관람시간은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토ㆍ일요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월요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서울시는 수도박물관 관람과 함께 사전 예약을 통해 뚝도아리수정수센터의 수돗물 생산과정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도박물관 홈페이지(arisumuseum.seoul.go.kr)나 전화(02-3146-5921)로 예약할 수 있다.
한편 수도박물관은 1908년 완공된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 시설물을 리모델링해 2008년 4월 개관했다. 현재 상수도 현장 체험학습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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