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현주와 경숙이 마주쳤다.9월 5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56회에서는 유현주(심이영 분)과 마주치는 추경숙(김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는 주경민(이선호 분)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장례식이 치러지고 유현주과 동료들이 조문을 왔다.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박봉주(이한위 분)와 추경숙이 그곳으로 조문오고 있었다.김수경(문보령 분)은 혹시 추경숙과 유현주가 마주칠까봐 걱정하며 추경숙에게 전화를 걸어 “조금 늦게 오라”고 했다.
박봉주는 추경숙의 나이도 잘못 알고 있었고 추경숙에게 아들이 있었던 것도 전혀 모르고 있었다. 그야말로 사기결혼이었다.경숙은 자신이 사기결혼한 사실이 봉주에게 들통날까봐 전전긍긍했다. 그런데 유현주와 마주치게 된다면 빼도박도 못하게 들키는 것이었다.수경과 경숙은 시간을 끌었다. 마침 식사를 마친 유현주 일행이 일어났고 수경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나 수경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경숙과 현주가 딱 마주치는 일이 벌어졌다. 현주가 “어머니”라고 부르자 경숙이 놀라 다시 화장실로 도망쳤다. 봉주는 두 사람이 아는 사이란 걸 전혀 알아차리지 못했다.현주는 “어머님도 회장님 조문오신 건 아니죠?”라고 물었다. 경숙은 “내가 왜”라고 잡아뗐다.그러자 현주는 “그 분하고는 어떤 사이에요? 만나는 분이세요?”라고 물었다. 경숙은 “우연히 만난 거야. 아는 오빠야”라고 둘러댔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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