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윤소정 기자] IS 소행으로 보이는 폭탄 테러가 발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예멘 수도 사나에 있는 한 시아파 모스크(이슬람 사원)에서 2일(현지시간) 자살폭탄 테러를 두고 수니파 무장조직인 이슬람국가(IS)는 이날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그 가운데 지난 1월 '2015 AFC 아시안컵' 축구 경기를 시청하던 10대 청소년 13명을 처형한 것 사실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월 20일 10대 청소년들이 IS가 장악한 이라크 북부 도시 모술에서 아시안컵 경기 중계를 시청하던 중 IS 대원들에게 휩싸였다.이후 IS는 화염방사기를 이용해 대중 앞에서 청소년들을 화형 시켰다.이 사실을 공개한 반IS 단체인 RBSS는 "화형을 당한 아이들이 시신은 현장에 그대로 남아있다. 아이들의 부모들은 IS의 보복을 두려워해 시신 수습도 하지 못했다"고 전했다.이어 IS는 "이 청소년들이 축구를 시청한 행위가 종교적 율법에 어긋난다"면서 "이들을 불태워 죽이기 전 확성기를 통해 이 같은 뜻을 밝혔다"고 말했다.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IS 소행 주장, 대박” “IS 소행 주장, 인간이 아니다” “IS 소행 주장, 잔인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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