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승일 기자] 어린이들이 통계를 알기 쉽게 동화 형식으로 풀어낸 통계 책이 나왔다.
통계청은 초등학생들이 보다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기반의 책 ‘어린이를 위한 통계란 무엇인가?’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이 책은 7개의 통계 이야기와 통계 관련 기초 상식을 재미있게 풀어 설명했다. 어린이들이 통계의 기초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논리력, 사고력, 추리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각 이야기의 말미에는 통계 용어와 유례, 사례 이야기 등을 추가했고, 독서 후 토론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눠 볼 코너 등도 담았다.
통계청 관계자는 “교과서에 실린 통계가 숫자와 도표 위주로 돼 있어 어린이들이 딱딱하게 느낄 수 있다”며 “스토리텔링 형식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통계 지식을 배양하고, 이를 통해 사회 현상에 대한 체계적인 파악,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