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키이스트 주가가 강세다.

17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키이스트는 전날보다 4.25% 오른 4170원을 나타내고 있다.

앞서 키이스트는 50억원 규모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와 1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키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상증자 제3자배정 대상자는 이준호 NHN엔터테인먼트 회장이 20억원, NHN인베스트먼트가 30억원이다. 전환사채도 NHN인베스트먼트가 인수할 예정이다.

이날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유상증자 금액은 최근 손현주, 엄태웅 등 영화배우들을 영입하고 있는 것에 비춰볼 때 영화 제작 사업 확대 및 콘텐츠(배우)확보에 투자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를 통해 콘텐츠(배우) → 제작(콘텐츠 K/N을 통한 드라마/영화/모바일 게임 제작 등) → 플랫폼(NHN엔터, 일본 한류TV, 2대 주주인 중국 소후닷컴) 등으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를 완성하면서 중장기적인 흐름에서의 실적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또 화장품 업체인 SD생명공학과 역직구 쇼핑몰인 판다코리아에 투자 사례에 비춰볼때 관련 사업에 대한 지분 투자 확대도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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