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성 높은 코스닥 기업을 적극 발굴해 격려하자는 취지에서 출발한 생생코스닥대상이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이번 제6회 생생코스닥 대상 지원 기업들 중, 먼저 금융당국에서 불공정 행위 등으로 기업 위반 상황이 있는지 점검했으나 임직원 등 개인적인 경미한 제재 사항은 있었으나, 수상대상 후보군으로 심사하는 데에는 큰 문제가 없다는 인식하에 지원한 모든 회사를 심사하기로 했다. 올해 대상에는 여러 기업들이 지원해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이 중 인바디가 생산성, 고용증가 등 성장활동성, 관련 산업의 성장 전망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기술과 사회공헌활동 등 정성적인 평가에서도 다른 경쟁사보다 우위에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에 심사위원회 만장일치로 인바디를 생생코스닥 대상부문 수상기업으로 선정했다.
히든챔피언 부문도 여러 기업들이 지원했다. 지원 기업 중 솔루에타가 해외시장 경쟁력과 특허출원, 지식경제부 세계일류상품인증서 등 세계 진출을 가장 중요하게 보는 요인에서 그 특성이 두드러지고, 안정성과 수익성, 성장활동성 등의 요인들을 보았을 때에도 경쟁사들보다 낫거나 비슷했으며, 정성적인 요인 등 총괄적인 평가에서 히든챔피언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테크 부문에서는 자동화설비를 주생산품으로 하는 기업인 톱텍이 경쟁 지원사들보다 안정성과 수익성, 성장활동성 등에서 뛰어난 성적을 보여주었고, 정량성 뿐만 아니라 정성적인 면에서도 좋은 측면과 결과를 보여 톱텍사를 테크부문 최우수 기업이 됐다.
서비스 부문은 지원 기업들 중 모두투어의 성적이 두드러지고, 대기업 관련 기업이 아닌 일반적인 매출을 일으키는 기업의 상대적 경쟁우위성 등 정량적, 정성적 요인들을 총괄적으로 검토해 서비스부문 수상기업으로 선정했다.
일반제조 장비ㆍ부품 부문은 여러 지원기업들 중 삼기오토모티브가 정량적인 수익성과 생산성에서 경쟁 지원기업들을 압도했으며 안정성과 성장활동성에서도 우월하거나 대등한 수준을 보여줬을 뿐 아니라, 세계시장 점유율 3위권의 자동차 변속기ㆍ엔진 등의 제품생산과 정성적인 지표들도 뛰어난 점 등을 총괄적으로 검토해 이 부문 최우수기업으로 뽑았다.
콘텐츠 부문은 정량적 평가에서 웹젠이 정량적 정성적 평가에서 경쟁 지원기업을 크게 앞서 최우수 기업을 선정했다.
헬스케어 부문은 파마리서치프로덕트사가 신생기업으로 유통이 주 사업인 특성이 있긴 하지만 업력이 짧더라도 지방소재 기업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바람직한 기업을 북돋아주는 것도 생생코스닥 관련 상을 탄생시킨 중요한 요인의 하나라는 측면에서 헬스 부문 수상기업으로 뽑았다.
일자리창출 부문에선 파마리서치프로덕트가 지방에서 전 직원을 정규직으로 고용하고 최근 몇 년 간의 신규 직원 채용을 정규직으로 채용해왔으며 경쟁 기업의 평균 근무 연수 등, 여러 자료를 비교해 고용 성장률과 취업자 수 증가, 직업의 안정성 등 제반 고려 요인들을 검토해 일자리 창출 부문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심사위원장ㆍ김지수 카이스트 금융대학원 명예교수 겸 금강대학교 석좌교수
사진설명 : 제6회 생생코스닥대상 심사위원회는 지난 10일 서울 후암동 헤럴드경제 본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정밀한 심사를 통해 대상을 비롯한 각 부문의 수상업체를 선정했다. 왼쪽부터 김진원 기술보증기금 공학박사, 서종남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상무, 김지수 카이스트 금융대학원 명예교수 겸 금강대학교 석좌교수, 조효제 금감원 자본시장 조사2국장, 권용국 헤럴드경제 편집국장이 심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이길동 기자/gdlee@herald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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