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이엘리야가 시집살이를 당하고 있다. 9월 10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극본 마주희)'에서는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남편 강문혁(정은우 분)을 비롯한 모든 시댁 식구들에게 시집살이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문혁과 결국 결혼에 골인한 예령은 자신이 부잣집 사모님이 된 듯 행동하지만, 시댁에서는 그런 예령을 마음에 들어 하는 것은 할머니 뿐이었다. 특히 예령은 남편 문혁과 첫날밤도 치르지 않은 상태. 문혁은 의도적으로 예령을 피하고, 예령은 설상가상으로 처음으로 시댁에서 잠을 자는 날, 늦잠을 자고 만다. 예령은 문혁에게 매달리다 시간을 보고 놀라 다급하게 주방으로 내려가고 늦잠을 잔 예령에 미연(이혜숙 분)은 호통친다.
이에 피곤했다고 변명을 하는 예령. 미연은 "네가 피곤할게 뭐 있니? 회사에서는 사고 치고, 집에서는 손 하나 까딱 안해! 네가 이러니까 황금복에게 밀리지. 너 결혼했다고 끊난줄 알면 오산이야"라고 소리친다. 또한 "네 엄마랑 살던 상스러운 짓, 여기서도 했다간 쫓겨날 줄 알아"라고 소리치는 미연. 미연이 나가자 예령은 옆에 있던 문혁의 고모에게 시비를 걸고, 자신의 앞치마를 집어 던지며 화풀이를 한다. 그러나 그때, 미연은 다시 주방으로 들어갔다. "내가 분명이 말했지? 상스러운 짓 하지 말라고"라고 호통을 치는 미연의 목소리에 저승사자를 본듯 혼비백산 하는 예령. 금복 앞에서 그렇게 잘난척을 하던 예령은 그저 구박 맞는 며느리일 뿐이었다.한편, 예령은 금복이 출근하자 금복에게까지 화를 내고 무시를 하지만, 문혁이 그를 목격해 예령은 또 한번 짜증을 내는 모습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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