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미국 데뷔를 앞둔 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멤버 씨엘이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과 함께 패션 잡지 ‘페이퍼매거진’ 표지 모델로 발탁됐다.

‘페이퍼매거진’은 패션, 대중문화, 음악, 예술 등을 다루는 미국의 패션 잡지로 킴 카다시안, 마일리 사이러스, 프린스, 퍼기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표지 모델로 나선 바 있다.

‘페이퍼 매거진’은 9월호 표지모델로 프랑스 의류 브랜드 ‘발망’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올리비에 루스텡과 그의 뮤즈 제니퍼 로페즈, 씨엘과 스캇을 나란히 선정했다.

씨엘은 지난 27일 ‘페이퍼 매거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인터뷰에서 “음악과 패션은 항상 함께하는 것이다. 나는 스캇의 옷을 입을 때 그것을 완전히 느낀다”며 “내 커리어의 시작과 함께 스캇의 작품을 입기 시작했고 언제나 스캇의 작품과 함께 해 왔다. 그의 의상은 나를 무대에서 온전히 필요한 캐릭터로 만들어준다”고 전했다.

한편, 씨엘은 오는 29일 캐나다 토론토, 9월 11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버클리(샌프란시스코), 9월 19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MDBP(Mad Decent Block Party)’ 무대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