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김희애가 또 다른 사건을 직감했다. 7일 방송된 SBS ‘미세스 캅’ 에서는 대규모 차량 절도 및 밀수 사건을 소탕하는 최영진(김희애 분)과 그의 팀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한번도 정체를 드러낸 적 없는 묘령의 브로커를 덫으로 몰아넣고 그와 관련된 중국 조직 또한 한꺼번에 검거하는 것에 성공했다. 기동대 출신인 박종호(김민종 분)도 현장에 직접 투입돼 화려한 격투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때 조직원 중 한 명이 유난히 한 차량에 집착하며 현장을 빠져나가려고 했지만 박종호가 깔끔히 이를 처리했다. 같은 시각 강태유(손병호 분)는 책상을 뒤집어엎으며 분노하고 있었다. 알고 보니 절도 차량 중 하나가 강태유의 사업과 관련이 있었던 것. 강태유는 이 차량에 대량의 골드바를 숨겨 놓고 이를 중국으로 밀반입 시키려고 했다.
강태유는 자신의 부하를 향해 불같이 화를 내며 “무조건 다시 찾아와. 경찰서를 털어서라도 내 금덩이 찾아오란 말야” 라고 지시했다. 차량 주인에게 다시 돌아간 문제의 차량은 “문이 빡빡한 게 이상하다” 라는 이유로 카센터에 맡겨지게 됐다. 수리 도중 골드바를 발견한 수리기사가 이를 가지고 도망치려다가 휴게소에서 차량을 도난당하게 됐고 이 사실이 결국 최영진의 귀에까지 들어가게 됐다. 최영진은 차량에 숨겨진 골드바가 적어도 300개 이상이며 이는 9억원 상당의 육박한다는 것을 알고는 차량 밀매는 금괴 밀반입을 위한 트릭에 불과하다는 것을 직감, 전국적으로 수배를 띄워 차량 추적을 시작하는 모습이었다. 이로 인해 최영진과 강태유가 또 한 번 얽히게 될 것으로 암시된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박동일(김갑수 분)을 죽이라고 사주하는 강태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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