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금호타이어가 직장 폐쇄하며 투쟁을 이어갔다.금호타이어 노동조합은 6일 광주 광산구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이 오전 7시 직장폐쇄를 단행한 것은 현 사태를 파국으로 몰고 있는 것”이라며 “직장폐쇄를 철회시키기 위한 강도 높은 파업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이어 “사측은 임금피크제 도입 조건으로 일시금 300만 원을 주겠다는 입장과 함께 내년 교섭까지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도 법적으로 취업 규칙을 변경할 수 있도록 하는 개악안을 최종안으로 제시했다”며 “최종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 내년 임단협에서 임금피크제를 합의·시행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사측은 노조 길들이기의 지속적인 탄압을 일관하기보다 노조와 진정성 있는 교섭으로 상황을 풀어가야 한다”고 덧붙였다.금호타이어의 직장 폐쇄는 이번이 세 번째로 앞서 금호타이어는 2009년과 2011년에도 직장 폐쇄를 단행한 바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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