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아빠를 부탁해 방송 캡쳐 [헤럴드 리뷰스타=장민경 기자] 박세리가 꼼꼼함을 보였다.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 박세리는 머리카락 한 올 한 올을 줍고 설거지를 깔끔하게 해내며 살림의 여왕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골프여제 박세리는 집에 오자마자 쓸고, 닦고, 줍는 살림의 여왕으로 꼼꼼함으로 무장해 충청도의 구수한 매력을 지닌 조력자 아빠와 함께 티격태격 장보기를 하면서 지금까지 운동만 했던 박세리 부녀의 추억 쌓기를 시작했다.친하다고 자부하는 박세리 부녀. 박세리가 외출 후 돌아오자마자 아빠는 딸 박세리를 반겼고, 박세리는 속눈썹부터 떼야겠다며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박세리는 다른 가족들이 보이지 않자 의리 없이 다 간 거냐며 집안을 둘러봤다.그런데 친하다고 자부했던 두 사람 사이에 별다른 대화가 오가지 않았고, 박세리는 식구들이 다 있을 때 평소와는 조금 다른 모습이니 어색해지려고 한다며 주방으로 향했다. 박세리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서 카메라 앞이 자연스러운데 반해 일상생활에서 같이 생활한 적은 없었다면서 아빠와의 대화가 더 어려운 것 같다 밝혔다.박세리는 외출 후 배가 고픈지 떡을 챙겨 먹었고 아빠는 박세리에게 밥이라도 챙겨 먹으라며 걱정했다. 그러나 박세리는 싫다면서 단호하게 거절했고, 아빠는 한숨을 내쉬며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SBS 아빠를 부탁해 방송 캡쳐 아빠는 박세리에게 포도를 따러 가자 했지만 박세리는 지금 서울에서 내려오는 길이라며 힘든 듯 거부했고, 이내 아빠는 박세리에게 베게 심부름을 시키면서 소파에 누웠다. 아빠와 박세리는 식사를 두고 옥신각신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그러나 박세리는 건강이 좋지 않았던 아빠를 위해 음식 조절을 해드리고 싶었다면서 속내를 밝혔고, 아빠와 대화를 나누면서도 끊임없이 거실의 머리카락을 한 올 한 올 주우며 꼼꼼함을 보였다.아빠는 박세리에게 배가 고프니 밥을 좀 차리라 했지만 박세리는 아빠의 음식을 조절해야 하니 아무 때나 밥상을 차리는 것은 안 된다며 단호하게 거부했다. 결국 아빠가 복숭아를 먹겠다고 나섰고 박세리와 함께 과일을 씻기 시작했다. 박세리는 복숭아 하나도 집중하면서 박박 닦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