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중심 시장, '풋볼라티노', 'FPS' 등 신작 진출 - PC방 결제 솔루션과 마케팅 진행 시장 점령 가시화
플레이위드가 남미지사를 중심으로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PC게임 중심의 라틴아메리카에 자사의 PC축구 게임 '풋볼라티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진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남미의 경우 취약한 결제시스템이 게임사 진출의 가장 큰 발목을 잡아왔다. 플레이위드는 자사의 PC방 결제 솔루션 등 다양한 노하우를 중심으로 PC게임 시장 중심의 남미를 점령한다는 목표다. 플레이위드는 남미 현지에 설립한 관계사 플레이위드 라틴아메리카와 손을 잡고 다각적인 전략을 펼칠예정이다. 남미진출 신호탄이 될 풋볼라티노는 이달 말 OBT를 시작으로 9월 본격적인 론칭에 나설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김흥민 해외사업팀 총괄팀장은 자사의 남미 진출이 국내 게임의 다각적인 시장 활로 개척에 도움이 되길 기원하고 있다.
플레이위드 김흥민 해외사업팀 총괄팀장 "남미시장 개척 통해, 숨겨진 블루오션을 찾아내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개발사와 원활한 소통을 통해 오랜기간 국내에서 쌓아온 퍼블리싱 노하우를 발휘해 우수한 한국 게임을 글로벌에 널리 전파하겠습니다.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가 서비스하려는 '풋볼라티노(한국명: 풋볼 레전드)는 네오비앙(대표 이학기)에서 개발한 온라인 축구 게임이다. 5대5, 11대11 팀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이다. 남미시장 유저들이 특히 좋아하는 '축구'를 통해 현지시장에 충성도 높은 유저들을 모아들일 예정이다.
PC시장 살아있는 역동적인 시장
국내 플레이위드가 게임을 소싱하면 플레이위드 라틴아메리카는 직접적인 현지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이둘은 긴밀한 파트너사의 개념이다. 국내 플레이위드가 국내 게임을 발굴 커스텀하면 이를 플레이위드 라틴아메리카가 마케팅과 현지 서비스를 진행한다. 차후 플레이위드의 다양한 PC방 솔루션과 함께 서비스할 예정이다. "국내 게임사의 남미 진출이 처음은 아닙니다. 4~5년 전 한번 붐이 일었었죠. 그러나 현지 시장의 특성과 장벽에 가로막혀 대부분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남미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니치 시장이죠. 우리는 시장 선점을 위해 그간 많은 준비를 해왔습니다. 플레이위드 라틴아메리카의 지사장님 역시 현지시장 상황과 마케팅에 정통한 분이죠. 분명 큰 시너지사 있을 겁니다." 플레이위드는 PC축구게임 '풋볼레전드'와 차후 FPS장르 등으로 남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 남미 시장은 아직 인터넷망과 결제 수단 녹녹치 않다. 주로 PC방을 중심으로 유저들이 활동하고 있는 초기 한국 PC게임 시장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미 PC게임 개발 소싱과 PC사업체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플레이위드에겐 자사의 노하우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최적의 시장이다. "일단 PC방 퀄리티가 높지 않지만, 유저들의 과금률은 매우 높은 편입니다. 초기 한국시장처럼 아직 RPG에 대한 니즈는 높지 않지만, 축구 게임이나 FPS 등 게임의 인기가 상당히 높죠. 유저시장은 한해 한화 3,300억 원 규모이지만, 차후 급격히 성장할 전망인 블루오션입니다."
PC방 솔루션 기반 전방위 시장 공략
한국 플레이위드존 사업을 통해 PC 과슴 솔루션을 가지고 있는 플레이위드에게 남미는 매우 유리한 시장이다. 플레이위드는 이 솔루션 자체를 들고 남미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초기 축구게임과 FPS 등 캐주얼 게임을 통해 유저들의 모객수를 늘리고 차후 본격적인 라인업 다양화에도 나설 방침이다. "남미시장에 한국의 플레이위드존 서비스를 바로 들고 나갈 생각은 아닙니다. 먼저 게임소싱을 중심으로 현지 마케팅과 모객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차후 다양한 라인업을 현지에 소싱하면서 수익다변화에도 집중할 생각입니다. 이후 PC방 솔루션을 통해 점차 영향력을 확대할 생각입니다."
플레이위드 김흥민 해외사업팀 총괄팀장 플레이위드는 현지 시장 모바일게임 진출에도 나설예정이다. 아직 현지 시장은 피처폰 사용 유저가 대부분이며, 최고 사양이 블랙베리 수준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그러나 스마트 모바일로의 전환이 매우 빠르게 전개되고 있어 이 시장에 대한 성장성도 매우 높아 차후 현지 시장에 대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는 가장 남미 신호탄은 '풋볼라티노'이다. 이 게임을 통해 차후 남미시장 유저들을 유혹할 전망이다. "일단 '풋볼라티노'를 통해 축구를 좋아하는 기존 남미 유저들을 흡수할 예정입니다. 이후 FPS 타이틀 등 다양한 게임 라인업을 퍼블리싱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현지 시장 모바일게임 시장 선점에도 집중할 생각입니다. 남미시장 진출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습니다. 현지 시장 개척과 국내 게임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채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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