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이선희가 명곡 '행복의 나라로'를 자신만의 색깔로 재탄생시켰다.11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이선희가 리메이크한 '행복의 나라로'가 KBS '광복 70년 기념 국민 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의 대표곡으로 선정됐다"며 "이날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행복의 나라로'는 한국 포크 록의 대부 한대수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1974년 발표된 이후부터 현재까지 사랑 받고 있는 명곡이다.이미 여러 차례 리메이크되면서 시대를 넘나드는 인기를 증명해왔던 '행복의 나라로'가 이선희의 목소리를 통해 다시 태어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도 뜨겁다.이선희의 '행복의 나라로'는 광복 70년을 맞아 진정한 평화와 자유, 행복을 노래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인 '나는 대한민국'의 대표곡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선희의 '행복의 나라로'는 제 6회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길은경이 편곡을 맡았다. 여기에 기타 함춘호, 드럼 신석철, 베이스 이태윤, 하모니카 연주 하림 등이 합세해 완성도를 높였다.이선희의 '행복의 나라로'는 이미 지난 8일 KBS '광복 70년 기념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이하 나는 대한민국)'의 사전 다큐멘터리 방송을 통해 안방극장에 미리 공개됐던 상태. 이선희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음색과 국내 최고의 세션 라인업이 조화를 이뤄 빚어낸 감성적인 선율과 어우러지면서 묵직한 감동과 잔잔한 위로를 전했다.이선희 소속사 측은 "이선희의 '행복의 나라로'가 광복 70년을 기념하는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 대표곡으로 선정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광복의 의미를 함께 되새김과 동시에 온 국민을 행복하고 기분 좋게 만들 따뜻한 노래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한편 이선희는 오는 15일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KBS '광복 70년 기념 국민 대합창- 나는 대한민국' 무대에서 '행복의 나라로'를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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