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최나래 기자]지난 3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된 화이트스완 10회의 12기 주인공은 중국에서 온 메이린이었다. 이날 방송에는 메이린 양이 상담사와 심리치료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때 메이린은 “성격이 내성적이고 열등감과 무력감이 있다”며, 사회에 나가 처음으로 본 면접에서 면접관이 “못생겼으니 나가!”라고 말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그녀는 동생과 아버지를 병으로 잃고 어머니와 둘이 어렵게 살아왔다. 병으로 죽은 가족들의 치료비 때문에 생긴 빚을 갚아야 하지만, 취직도 쉽지 않았고 그저 평범한 여자가 되고 싶은 것이 꿈이라고 털어놨다.메이린의 안타까운 사연은 제이준성형외과의 박형준 원장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면서 상처 회복의 기회를 얻게 됐다.화이트스완 공식 감성닥터 박형준 원장은 “메이린 씨는 성형에 대한 큰 환상을 품지 않고 현실을 직시하고 있었다”며 “그녀가 원하는 방향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외모 진단 결과, 메이린의 문제는 남성적인 외모에 광대와 사각턱이 발달해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게다가 돌출입과 2급 부정교합으로 저작장애 등의 불편을 겪고 있었다. 박형준 원장의 도움으로 130일 간의 노력 끝에 진정한 화이트스완으로 변신한 메이린은 이날 방송에서 놀랍도록 크게 변한 모습을 공개했다. 남성적인 외모에 심각하게 각진 턱은 온데간데 없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메이린으로 변했다.그런 그녀의 모습에 이특은 한류스타의 중국어 실력을 뽐내며 메이린에게 말을 걸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변화한 본인의 모습에 연신 감사를 표하던 메이린은 “중국으로 돌아가 돈을 많이 벌어서 어머니를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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