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2곳 최종 선정작업 착수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 후보지가 지자체 4개 9곳이 선정됐다. 경남 진해경제자유구역 웅동지구 1곳, 부산 북항재개발지역 1곳, 인천 경제자유구역 6곳, 전남 여수 경도 1곳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7일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 후보지를 선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27일부터 11월 27일까지 약 석달간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계획 공모(RFPㆍRequest For Proposals)’에 들어간다고 공식 발표했다.

평가위원회는 RFC 제안서를 통해 사업자 역량을 평가한 결과 상위 10개 제안서의 9개 세부 지역을 청구가능지역으로 제안했고, 문체부가 이를 수용해 RFP 청구가능지역으로 결정했다. 이번 RFP를 통해 2개 내외의 복합리조트 사업자가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완공은 2020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체적인 기준도 담겼다. 전체 투자 규모는 1개소당 최소 1조원 이상(토지매입비 제외)이어야 한다. 외국인 투자를 5억 달러 이상 유치해야 하고, 대기업 등 국내 투자자도 최대주주로 참여할 수 있다.

김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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