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장진영 기자]동해시가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분토 장수마을이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는 2013년도 산불발생의 46%가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등 소각으로 발생하고 있어 마을 단위의 자발적인 불법소각행위를 근절하고자 마을대표로부터 산림과 산림인접지에서 불법소각을 하지 않는다는 서약을 받아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을 통한 산불발생을 줄이고자 실시한 사업이다.시에 의하면 지난해 괴란마을에 시범적으로 실시해 10%, 올해 장수마을은 8%의 소각산불 감소효과를 보았다.시는 작년에 이에 2개 마을이 추가로 참여함에 따라 총 45개 마을이 동참하게 되었다.이번에 선정된 분토 장수마을은 박대현 통장을 중심으로 주민들과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서약 후 자발적인 참여를 비롯해 부녀회의 산불예방감시활동 실천으로 봄철 산불기간동안 불법소각 행위가 없는 산불예방에 있어 타의 모범이 되어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봄, 가을철 산불기간동안 마을별 지속적인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과 불법소각행위 근절을 위한 자발적인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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