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시티=장진영 기자]사천시는 사회복지시설인 에덴평강의 집에 ‘녹색나눔숲’을 조성한다고 31일 밝혔다. 녹색나눔숲 조성은 부지 560㎡에 1억5천만 원의 사업비로 지난 6월에 착공해 9월에 준공할 계획이다.이번 나눔숲 사업은 사회적 취약계층과 소외주민이 이용하고 있는 복지시설에 자연친화적인 숲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의 ‘녹색자금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2015년 대상지로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이다.숲 조성을 위해 장애인 편의시설인 데크로드, 산책로, 파고라를 설치하고 향토수종인 느티나무, 산철쭉, 조팝나무 등 5,987주를 식재한다.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숲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방문 가족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유도하고 건강치유 등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녹색공간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복지시설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장애인들이 쉴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적극 활용해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숲과 연계된 치유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하여 시행하고 편의시설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에덴평강의 집은 곤양면 무고리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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