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승연 객원리포터] 음식으로 각국의 국기를 표현한 작품들이 화제다. 시드니 음식 축제에 출품된 해당 작품은 광고 대행사 ‘Whybin/TBWA’가 만든 것으로, 창의적이고 개성 넘치는 표현력이 돋보인다.

음식으로 국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인종과 나라의 특성을 살린 부분도 눈에 띈다. 파스타의 재료가 담긴 이탈리아나, 치킨 카레와 쌀로 표현한 인도, 용과와 스타 플루트 등 동남아의 열대과일로 그린 중국 등 접시 하나하나에 개성과 배려가 엿보인다.

한국은 김밥으로 완성됐다. 크고 작은 김밥으로 음과 양을 상징하는 4괘를 표현했고, 전통 소스로 태극 마크를 표현했다. 국기를 구성한 네모 반듯한 접시도 하나의 구성원으로 훌륭하게 작용했다.

네티즌들은 “OOO가 가장 맛있을 것 같다”, “김치가 없는 것이 아쉽지만, 한국도 만족”, “태극기가 가장 완성도가 높다”, “창의력 대단”, “각국의 음식들을 훌륭하게 표현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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