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쿠팡(대표 김범석, www.coupang.com)은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안클릭이 발표한 ‘모바일앱 6월 이용자수’ 통계에서 약 750만여명이 이용한 것으로 조사돼, 오픈마켓, 홈쇼핑, 종합몰 등이 포함돼 있는 전자상거래 부문 전체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쿠팡은 지난 2012년 7월부터 2015년 6월까지 3년 연속 모바일앱 전자상거래 부문에서 계속해서 1위를 기록했다. 모바일 이용자수에서 꾸준히 1위를 지켜온 것에 대해 쿠팡은 2012년부터 ‘모바일 퍼스트’ 전략을 추구해온 점을 이유로 꼽았다. 설립 초기부터 모바일 전담 부서를 구성,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고, 고객 편의를 우선적으로 고려한 모바일 서비스 개발에 초점을 맞춰왔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또한 고객 개인의 취향과 쇼핑이력 등을 고려, 성별, 연령, 구매이력에 따라 상품이 사람마다 다르게 보여지는 ‘개인화 서비스‘도 한 몫을 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쿠팡은 사용자별 맞춤형 상품을 추천해 주는 ‘당신을 위한 추천’, 고객이 보고 있는 상품과 관련된 인기상품을 추천해주는 ‘내가 본 상품의 연관상품’ 등 다양한 고객 맞춤 서비스를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있다.

쿠팡 김범석 대표는 “온라인 쇼핑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이 PC에서 모바일로 이동하면서, 모바일 쇼핑 시장은 더욱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모바일 쇼핑 부문의 선두주자로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탄탄한 IT 인프라와 앞선 모바일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