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씨젠이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면서 연일 하락세다.
11일 코스닥시장의 씨젠은 오전 10시 45분 현재 전날보다 700원(-1.26%) 하락한 5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째 하락세다.
이승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씨젠의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65억원과 19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각각 1.6%, 47.9% 감소했다”며 “2분기 실적 부진은 메르스 여파로 내수 판매가 줄어들고 상품 매출 비중은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씨젠은 지난달 글로벌 분자진단회사 퀴아젠(Qiagen) 대상 비독점 분자진단제품 생산자개발공급(ODM) 계약을 체결했고, 이외 추가 해외 계약 체결이 예상돼는 만큼 내년에는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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