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호반건설은 경북 예천군 호명면 일원, 경북도청 이전신도시 B3블록에 경북도청 이전신도시 호반베르디움 2차를 8월 20일 분양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경북도청 이전신도시 호반베르디움 2차는 지하 1층, 지상 9층~21층, 22개동, 총 1133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전용면적 75㎡, 84㎡로만 지어지며, 타입별 가구수는 75㎡A 191가구, 75㎡B 71가구, 84㎡는 871가구다.
호반건설 분양 관계자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 평면 등 1차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 경북 지역에서는 입소문이 났다”며 “2차는 경북도청 이전신도시에서도 뛰어난 입지를 자랑해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입주예정일은 2017년 12월 예정이고, 모델하우스는 경북 안동시 송현동 574-1번지에 마련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690만원 대이고,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경북도청 이전신도시 호반베르디움 2차의 청약일정은 8월 25일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특별공급,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9월 3일, 계약기간은 9월 8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호반베르디움 2차가 들어설 B3블록은 경북도청 이전신도시 내에서도 교육 환경, 생활 편의, 교통 여건까지 삼박자를 갖춘 인기 입지다.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용지 등 1단계 개발계획구역 내 7개의 교육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고, 경북 교육청, 경북 지방 경찰청, 경북도청 등 여러 공공기관이 이전된다. 인근에 중심 상업시설과 복합커뮤니티 시설, 종합 의료 시설 등도 예정돼 있다.
교통 여건으로는 중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국도 28번과 34번, 지방도 916과 927번 등의 이용이 편리하고 총 7개의 도로가 확장 및 신설 예정이다.
호반베르디움 2차는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판상형 위주로 설계했다.
4베이 구조에 가변형 벽체를 통해 소비자 취향에 따라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주부의 가사 동선을 고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했고, 주방 팬트리, 김치 냉장고장, 대형 안방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 넉넉하고 실용적인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입주민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는 아이들을 위한 키즈클럽, 북카페, 휘트니스 클럽, 실내골프연습장, GX룸, 독서실 등이 마련된다.
경북도청 이전신도시는 경북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대 1만966㎢에 조성된다. 2조1579억 원을 들여 2027년까지 3단계로 나눠 추진되며, 1단계로 2015년 상반기까지 기반조성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경북도청 이전신도시는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문화도시,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전원형 생태도시, 경북의 신성장을 이끌어가는 명품행정 지식산업도시로 건설돼 인구 10만명 규모의 복합형 자족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