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SK플래닛은 자사의 간편결제 서비스 ‘시럽 페이(Syrup Pay)’가 출시 4개월만에 누적 거래액 600억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럽 페이’는 고객이 PC와 스마트폰 어디서든 애플리케이션, 보안프로그램 등 추가 설치 없이 설정해 둔 결제비밀번호만 입력하면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원클릭 간편결제 서비스다.
SK플래닛에 따르면 ‘시럽 페이’는 출시 후 두 달 동안 누적 거래액 50억 원을 달성한 이후 한 달 뒤 250억 원, 이어 또 한 달 만에 600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 달 ‘일 평균 거래액’이 10억 원 이상을 기록했고 가입자 수는 100만명을 넘어섰다.
SK플래닛은 ‘시럽 페이’를 카페베네, 엔제리너스, 할리스, 카페드롭탑 등 전국 110여개 브랜드 1200개 매장에서 사용가능한 모바일 선 주문 서비스 ‘시럽 오더(Syrup Order)’에 확대 적용하는 한편 연내 기프티콘, T스토어, T맵택시, OK캐쉬백 등 SK플래닛의 다양한 서비스 및 온ㆍ오프라인을 연계하는 O2O(Online to Offline)채널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SK플래닛은 지난달 말 국내 모든 신용카드사와의 제휴를 완료했다. 앞으로 은행들과의 제휴를 통해 체크카드, 계좌이체 결제 등 추가 결제 수단을 준비 중이다. 더불어 2~3곳의 대형 쇼핑업체와의 제휴도 준비하고 있어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포함한 전체 시장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서비스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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