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복지, 주거, 환경 등 4개 분야 공모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살고 싶은 우리 마을’ 이라는 주제로 마을공동체 특화사업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행정구역상 가장 작은 ‘통’단위 마을사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마을에 보다 가깝게 접근해 좀 더 현실성 있는 마을 의제를 도출하고 실행하기 위해서다.

참여를 희망하는 5인 이상의 주민 모임이나 단체는 서대문구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서 사업제안서, 계획서, 소개서 등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7월 31일까지 이메일(omcho@sdm.go.kr)을 이용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 분야는 ▷이야기와 재미가 있는 문화공동체 ▷함께 나누고 돌보는 복지공동체 ▷살고 싶은 따뜻한 주거공동체 ▷함께 지켜가는 환경공동체 등이며 사업 기간은 올해 11월까지다.

이 밖에 안심 학교길, 일명 ‘옐로카펫’ 조성을 위한 지정공모도 추후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다.

서대문구는 주민 주도의 마을 문제 개선과 주민 리더 발굴을 통한 마을공동체 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공모를 진행하고, 선정된 사업에 보조금을 지원한다. 문의 (02)330-1273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특화마을 공모가 지역 특성을 잘 살린 마을사업을 발굴하고 마을공동체에 대한 주민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